새 종교의 출현 (종교는 신도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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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二節 새 宗敎의 出現

■ 宗敎는 神道의 敎

宗敎라 함은 무엇인가, 易經에「聖人이 神道로써 敎를 設하매 天下가 服한다」한 것이 宗敎의 本旨를 말한 것이다. 神道라 함은 易經에「觀天之神道而四時不忒」이라 한바와 같이 神이 한번 陰하고 한번 陽하고 하는 道로써 物을 生하고 자라게 하고 여물게 하고 하는 四時의 生長成作用을 行함을 말함이니 宇宙間의 萬物은 모두 神道에 依한 生長成의 作用으로써 生하고 자라고 여물고 하며, 사람도 이 生長成의 作用에 依하여 無形한 神으로부터 有形한 形質을 받아서 生하고 生한 然後에 自由意志로써 人工을 行하여 자라고 자란 然後에 天性이 여물어서 다시 神에게로 圜行하는 것이다. 聖人은 이 神道의 生長成하는 作用을 본받아서 사람이 바르게 生하고 바르게 자라고 바르게 여물고 하는 敎理를 삼고 그것으로써 敎를 設하여 사람을 가르치시니 이에 天下의 사람이 모두 이 敎理에 服從하여 神道의 속에서 生活하게 된 것이오, 이 神道의 敎理로써 사람을 가르치는 敎育이 곧 宗敎이다.

神은 宇宙生成의 主宰로서 唯一無二하여 宇宙生命體를 統率하고 있으므로 宇宙의 生命體組織이 곧 神의 體이며 그러므로 宇宙生命體가 萬物을 生生함에, 無形에서 有形한 形質을 造出하는 生의 作用과 陽氣가 發動하여 物을 자라게 하는 長의 作用과 陰氣가 收斂하여 物을 여물게 하는 成의 作用이 있음과 같이 神의 體에도 또한 이 生長成의 세 가지 作用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唯一神이 生長成의 어느 한 作用만을 行하신다고 하면 이는 한 個體의 作用이 되고마는 것이며, 統體는 個體의 作用을 行할 수 없는 것이니, 그러므로 聖人을 이 世上에 내시어 各其 神의 體의 一部分씩을 맡게 하고 聖人은 神의 計劃한 自然法則에 依하여 生長成의 理로써 敎를 設하여 사람들을 가르치신 것이며 自然法則의 生長成作用에는 스스로 時運의 區別이 있으므로 神道의 敎에도 또한 生에 對한 敎理, 長에 對한 敎理, 成에 對한 敎理의 區分이 있는 것이니, 이가 宗敎가 各立하여 그 敎理를 달리하는 所以이다.

神의 體가 生長成作用을 行하는 象을 天地日月로써 보면 太陽속의 有形한 陰質은 宇宙無形中에서 始生한 有形體로서 生의 象이 되는데, 太陽의 組織은 陽氣인 天과 陰氣인 地와 電氣인 雷와 磁氣인 風과 및 水火의 精으로써 構成되고, 그 中에서 地風水火의 陰質이 太陽에서 分離하여 地球가 된 것이니, 그러므로 太陽속의 陰質과 地球는 同質의 有形體로서 生의 象이 되고 있는 것이다.

萬物은 形質이 있으면 스스로 生生作用을 行하기 爲하여 반드시 陽性과 陰性의 兩性이 있고 이 兩性의 交互作用에 依하여 生長成의 作用을 行하는 것인데 太陽에서 나오는 光明은 陽性으로서 陽氣의 發施作用을 行하고 陽氣는 長의 象이되며, 地球에 屬하여 있는 달은 地球의 胎宮인 陰性으로서 陰氣의 收斂作用을 行하여 太陽에서 오는 陽氣를 承受하여 物을 여물게 하고 陰氣는 成의 象이 되는 것이다. 또 神의 體의 生長成作用을 人身으로써 보면 사람의 形質은 無形에서 有形이 生하여 마치 太陽속의 陰質과 같은 것이므로 이것은 生의 象이 되고 男體의 陽氣는 자라서 發施作用을 行하여 마치 太陽의 陽氣가 地球와 달의 陰質에 發施됨과 같은 것이므로 이것은 長의 象이 되고 女體의 胎宮에서 胎兒가 長成하여 母腹外로 出産하는 것은 마치 달이 太陽의 陽氣를 承受하여 物을 여물게 함과 같은 것이므로 이것은 成의 象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生이라 함은 無形에서 有形한 形質의 始生함을 象함이오 長이라 함은 陽氣가 運行하여 物을 始하여 形體가 자람을 象함이오 成이라 함은 陰精이 陽氣를 包含하고 義가 和하여 次世代를 作成함을 象함이다.

宇宙의 主宰인 神의 體에는 이와 같은 세 가지 作用이 있고 이 세 가지 作用은 各其 生長成의 세 가지 時運과 合致하는 것이므로 聖人의 敎도 또한 세 가지 作用을 區分하여 세 가지 時運에 合致하는 敎를 設하신 것이니, 그러므로 처음에 나온 佛敎는 神의 體의 生하는 作用과 生하는 時運을 象하고, 다음에 나온 儒敎는 神의 體의 長하는 作用과 長하는 時運을 象하고, 내종에 나온 基督敎는 神의 體의 成하는 作用과 成하는 時運을 象한 것이다. 世間에는 여러 가지 形態의 宗敎가 있으나 이 神道의 세 가지 作用中에서 어느 한 作用을 敎理로 한 然後에 聖人의 敎가 되는 것이오 그렇지 못한 者는 聖人의 敎가 되지 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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